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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복기] 대형 호,악재가 단 하루에 반영, 증시는 선방

개장전 주요 재료

  • 버냉키 의장, 지난 22일 대럴 이사 공화당 하원의원에게 보낸 서한 중 통화정책과 관련한 답변에서 "금융시장의 여건을 완화하고 경기 회복세를 강화시키기 위해 추가조처를 할 여지가 있다"
  • 유럽중앙은행(ECB)의 국채매입 프로그램 준비 소식이 호재로 작용, ECB 관계자는 유로존 구제기금 최대 출자국인 독일 헌법재판소의 유로안정화기구에 대한 위헌 여부 판결이 날때까지 국채 매입 계획 발표를 유보, 독일 헌재는 오는 9월12일 유로안정화기구의 설립과 재정규율 강화를 목표로 하는 신재정협약에 대한 위헌 여부를 판결할 예정, ESM은 앞서 7월초 출범해 일시적 구제기금 기구인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을 대체할 예정이었으나 독일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9월까지 연기된 상태
  • 벤 버냉 키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오는 31일 잭슨홀 연설에서 3차 양적완화(QE3)는 아닐 지라도 초저금리정책을 2015년까지 연장하는 등의 조치 가능성을 밝힐 것이라는 기대가 상존, 국채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음.
  • 삼성전자, 애플과의 스마트폰 특허침해 소송에서의 완패 충격으로 급락세
금일 시장 특징
  • 무디스 한국 국가신용등급 상향조정, 'A1'에서 'Aa3'로 1단계 상향 조정하며 전망을 '안정적(stable)'을 제시, 'Aa3'는투자 등급 중 4번째로 높은 등급. 한국과 중국, 일본은 같은 신용등급
  • 일별 선물 미결제약정 6022계약 증가
  • 대규모 프로그램 매수세 유입, 8007억원 매수우위 마감
대형 호,악재가 단 하루에 반영된 날이었다. 시총1위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특허침해 소송 완패 소식이 대형악재라면 무디스의 한국 국가신용등급 상향조정 소식은 대형 호재였다. 삼성전자, 삼성전기등 삼성그룹내 IT업종이 급락세를 보인 반면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등 LG그룹 IT주는 강세를 보였고, 업종별로 은행, 자동차, 철강, 건설업종등이 강세를 보인 하루였다. 시총 1위의 삼성전자가 급락하자 선물 시장 베이시스는 다시 강한 콘탱고 상태로 접어 들면서 프로그램 매수세가 발동했고, 전체 8천억대의 대규모 순매수로 마감했다.  재료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이번주 후반 8월31일과 9월1일사이에 미국에서 QE3 실시 관련 중요한 힌트가 대기중이고, 9월12일에는 ESM에 대한 독일헌재의 위헌 여부 판결이 예정되어 있다. 이 두가지는 사실상 올해 증시의 중요한 향방을 가로짓는 중요한 재료가 될 것이다. 최근 미국은 경기부양과 금융시장 안정에 상당히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긍정적 시각이 우세한 상황으로 판단된다. 

8월27일 월요일
19:00 미국 시카코연방준비은행 총재 Evans연설
23:30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사업지수
8월28일 화요일
21:55 미국 레드북 (MoM)
22:00 미국 S&P/CS 주택 종합주가지수-20 (YoY)
23:00 미국 리치몬드 연준제조업지수
23:00 미국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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