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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복기] 지수는 단기급등, 그러나 지표상 과열국면은 아니다.

개장전 주요 재료

  • 유로존 6월 실업률, 11.2%로 사상 최고수준을 유지
  • 스페인 지난 5월중 해외투자자들의 자본 유출액 413억유로 규모
  • S&P/케이스-실러에 따르면 5월 미국 10대와 20대 대도시 주택가격지수 전월 대비 각각 2.2% 상승
  • 콘퍼런스보드, 7월 소비자신뢰지수 전월 수정치인 62.7에서 65.9로 상승
  • 공급관리협회(ISM)-7월 시카고 PMI, 전월의 52.9보다 높아진 53.7을 기록
  • 독일의 중앙은행 분데스방크 관계자, "통화정책은 물가 안정을 보호하는 기본적인 임무에엄격하게 초점을 맞춰야 한다"
금일 시장 특징
  • 일별 선물 미결제약정 3024계약 감소
  •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비차익 고르게 유입되며 3927억원 매수우위 마감
  • 외국인 선물 4125계약 순매수, 외국인 누적선물매도량은 9785계약으로 감소
  • 외국인 콜옵션 매도 134억원
  • 선물 시장베이시스는 이론베이시스 0.96을 상회
지난주 1760대 수준부터 시작된 강한 반등의 피로감으로 종일 차익매물을 소화하는 하루였다. 외국인의 누적 선물 매도량의 감소흐름이 이어졌고, 프로그램 매매 역시 차익, 비차익 모두 매수세를 보였다. 한때 27000여 계약에 이르던 외국인 누적 선물 매도량은 이번주 9785계약 수준까지 크게 줄어 들었다. FOMC와 ECB의 통화정책회의 기대감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경제지표가 구간구간에서 흔들리면서 시장심리에 영향을 주고 있지만, 주택가격 지수는 현시점에서 시장의 중요한 모멘텀이 되고 있다. 또한 경기부양정책에 대한 기대감도 많이 녹아 있다. 이번 반등을 통해서 주봉이나 월봉상의 장기 상승추세선은 살린 상황이다. 실물경기 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측면에서 장기 추세선과 저항선을 고려한다면 올해 2천을 올라타기는 쉽지 않다. 현재의 시장흐름은 금융시장이 역으로 실물경기에 악영향을 미치는 그런 흐름으로 가지 않도록 글로벌 리더들이 시간을 벌면서 잘 끌고 나가는 정도로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8월1일 수요일
21:15 미국 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
23:00 미국 공급관리자협회 제조가격
23:00 미국 공급관리자협회 제조지수
23:00 미국 건설지출 (MoM)
* 미국 실적발표 : 버거킹, 컴캐스트, 할리데이비슨, 마스터카드, 타임워너, 하트포드파이낸셜, 메트라이프

8월2일 목요일
03:15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성명서
03:15 미국 금리결정
21:30 미국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23:00 미국 공장주문 (MoM)
* 미국 실적발표 : 켈로그, 제너럴모터스, 크래프트푸즈,아메리칸인터내셔널그룹, 링크드인, 소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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