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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복기] QE3에 대한 노코멘트로 시장의 실망감이 반영된 하루

개장전 주요재료

  • 중국, 지난 2008년 말 이후 거의 4년 만에 기준금리를 인하, 중국 인민은행이 전격적으로 거의 4년만에 기준금리인 1년만기 예금금리와 대출금리를 0.25%포인트(25bp)씩 인하한 것이 대형 호재로 작용
  •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발언이 시장에 실망감, QE3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음에 따라 뉴욕증시의 추가 상승이 제한

금일 시장 특징

  • 다소 부족한 현선물 매수세
  • 일별 선물 미결제약정 1835계약 감소

버냉키 연설에서 QE3에 대한 노코멘트로 시장의 실망감이 반영된 하루였습니다. 전일의 수급과 대조적으로 외국인의 매매에서도 현물, 선물 모두 부족한 수급으로 전개되었고, 프로그램 매매 역시 지수하락을 방어하기에는 어려운 조건이었습니다. 300틱 차트에서 매수신호보다는 매도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이었고, 장중 현,선물 수급의 난조로 꾸준히 저점을 낮추며 장후반까지 약세흐름이 전개되었습니다. 다음주 만기일을 앞두고 최근까지 외국인의 매매행태는 1800대중반에서 저항을, 1700대 후반에서는 방어를 하는 모습입니다. 이번주말에는 프랑스 총선이 예정되어 있고, 다음주 17일은 그리스 총선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일정은 증시스케쥴다이어리를 참고하세요.


6월8일 금요일

21:30 미국 무역수지 ★★★
23:00 미국 도매재고 (M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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